“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80회에서는 전남 나주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허영만과 함께한 일일식객은 전 국무총리 김부겸으로, 그는 나주를 선택한 이유로 배꽃을 언급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 후 심신 수양을 위해 나주를 찾았고, 배꽃을 보고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나주 토박이 사장님이 한 달 동안 정성껏 삭힌 홍어로 만든 다양한 홍어 코스 요리를 맛보았습니다.
"백반기행에서 소개한 맛집"
대표 메뉴인 홍어정식에는 홍어삼합, 홍어전, 홍어찜, 홍어무침, 홍어애, 보리애국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본반찬으로 홍어무침과 홍어애, 홍어묵도 제공됩니다. 홍어정식을 7단계로 나눠 제공하여 홍어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맛집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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